여름 제철 식품으로 혈관 튼튼 피를 맑게 하는 식품은?

제철 식품은 그 시기에 나오는 것으로 보약 못지않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초여름 6월!  제철식품 안에는 혈액,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혈액과 혈관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포함 심혈관진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는 6월 제철 식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지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억제

● 효능

 

1. 심장 건강 향상

가지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 기능을 강화하여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60만며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안토시아닌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관상동맥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약 10% 낮다고 합니다.

 

 

2. 체중감소

가지는 열량이 낮고 다량의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중 감량을 할때 부담 없이 섭취하기 좋은 식품입니다.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소화를 원활하게 하여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3. 빈혈예방

가지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입니다. 이는 단백질 대사를 돕고 체내 적혈구 생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릉 하여 빈혈을 예방하여 주며 면역체계를 강하하고 몸 구석구석에 산소를 운반하여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 줍니다. 이외에도 가지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며 폴리페놀 성분이 발암 물질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 양파

혈관에 지방과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

 

● 효능

 

1.혈액순환개선

양파 껍질에는 '퀘르세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체내독소 배출 및 콜레스테롤이 혈관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게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숙취해소

간해독작용을 하는 ' 글루타티온' 성분은 지방간을 예방하여 간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하여 줍니다.

술 마실 때 양파를 같이 먹으면 알코올섭취로 파괴될 수 있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여주어 숙취해소에 효과적입니다.

 

3. 불면증 개선

양파에 함유된 '이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과 매운 향을 내는 ' 알린'이라는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 숙면을 유도하여 줍니다.

4. 면역력강화

비타민B, C뿐만 아니라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되며 알리신 성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주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줍니다.

 

 

5. 피부&모발건강 

양파에 들어있는 '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주고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주며 모발을 두껍고 튼튼하게 하여 줍니다.

▣ 강낭콩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 

 

강낭콩에 '파세올아민' 성분이 들어 있어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는 열량의 총량을 줄여주어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동맥경화는 동물성지방과 포화지방 과다 섭취로 인해 혈관 벽 내부에 콜레스테롤 쌓여 혈관이 막혀 버리는 현상으로 강낭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몸의 염증을 막아 주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어린 깍지 강낭콩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들어 있어  즙으로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율무

몸속 중성지방 축적 억제

 

율무는 밥에 넣어 먹거나 가루 내어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율무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함량을 저하시키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로 증가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산딸기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

 

산딸기는 건강효과가 인정되어 약용으로 쓰여왔을 정도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어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산딸기 안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하여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