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탄소배출 상위 TOP 10 국가는?

지구의 온도가 매년 점점 올라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 탄소 배출량', ' 탄소 발자국'으로 최근 나사는 세계 최고의 탄소 배출 국가들을 선정했고 그 결과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2023년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위 국가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할 정도이며 그중 중국과 미국이 탄소배출량 공동 1위라는 결과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가정 큰 문제이면서 왜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지 세계 여러 나라들은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탄소발자국이란?

-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 생산, 수송 및 유통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을 의미하며 이러한 탄소발을 측정하는 이유는 개인별, 각 제품별로 배출량을 계산할 수 있도록 2006년 영국 의회과학기술국이 도입하면서입니다.

나사가 선정한 탄소 배출 1위 국가는?

기후 위기 시대 미국 항공 우주국 NASA는 100여 개국을 대상으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국가 10곳의 순위를 선정 1위의 불명예를 안긴 나라는 중국, 미국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위 국가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각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계산하는 것은 산업화 대비 1.5℃ 상승에 대비해 탄소 감축 목표를 세우기 위한 절차이기도 합니다.

※ 1.5℃ 상승에 대비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 지구가 1.5℃ 상승하게 되면 해수면 상승, 폭염, 홍수 등 지금 보다 계속 증가하고 있는 기상이변이 늘어나 심각한 기후 위기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탄소 배출량 순위」

 

1위 : 중국, 미국

3위 : 인도

4위 : EU

5위 : 러시아

6위 : 일본

7위 : 브라질

8위 : 인도네시아

9위 : 이란

9위 : 캐나다

 

한국은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23년 온실가스 배출량 상위 10위 국가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

1. 세계 상위 3개 온실가스배출자가 하위 100개 온실가스 배출량의 15배 더 배출

 

상위 3개 온실가스 배출국가인 중국, 미국, 인도는 총 배출량의 42.6배를 기여하는 반면 하위 100개국은 2.9%만 차지합니다. 인도가 온실가스 배출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반면 1인당(온실가스) GHG 배출량을 보기 위해 인구를 고려할 때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는 다른 상위 10개 배출국보다 훨씬 낮은 순위를 차지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상위 국가들은  전 세계 온실가스 GHG 배출량의 2/3이상을 차지 세계는 상위 10개  배출국가들의 특단의 조치 없이는 사실상 기후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없습니다.

2.에너지 부문이 가장 큰 온실가스배출의 주범.

 

1990년 보고 발표가 시작된 이래 건물, 운송, 제조 및 건설의 최종 사용뿐만 아니라 전기 및 열 생성을 포함한 모든 에너지 부문은 다른 부문에 비해 온실가스 GHG 배출량에 가장 큰 기여를 하여 전 세계 배출량의 76%를 차지하였습니다.

 

 

에너지 배출량은 1990년 이후 61.9%나 증가하지만 에너지 배출량 증가율은 2013 이후 다소 둔화되어 지난 5년 동안 4% 증가에 그쳤습니다.

 

 

1. 토지와 임업 분야는 1990년 이후 배출량이 감소한 유일한 분야(14% 감소) 하지만 배출값은 2013년에 최저점에 도달했고 이후 다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2. 농업(16% 증가, 두 번째로 큰 분야)

3. 산업 배출량(203% 증가, 세 번째로 큰 분야)

4. 폐기물(19.5% 증가, 다섯 번째로 큰 분야) 

 

 

인류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최악의 기후 영향을 피하려면 모든 분야에서 상승 추세를 멈추고 202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빠르게 줄여야 합니다.

 

 

나사의 연구진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특히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삼림 벌채를 통해 이산화탄소 다량 배출 되므로 토지 관리 개선, 삼림 복원 등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합니다.

▶ 가전제품 구입 시 반드시 에너지 소비효율을 확인하고 1등급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친환경 소재 제품을 사용합니다.

▶ 가정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친환경 제품을 사용합니다.

3. 쓰레기를 줄여야 합니다.

▶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수거하여야 합니다.

 

4. 승용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 가까운 거리는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사용 시 에코드라이빙 습관을 유지합니다(급가속, 급출발, 급정지 금지)

5. 푸른 숲을 유지 훼손하지 말아야 합니다.

▶ 소나무 1그루는 연간 5kg의 CO2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푸른 숲을 유지하며 함부로 훼손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