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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정보 알아보기

우리가 몰랐던 자동차 경고등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1편 )

by 나의 반 쪼기와 함께 2022. 12. 20.

 

자동차를 이용하다 보면 수많은 경고등을 보게 됩니다. 대충 아~이런  것들도 있구나! 하지만 경고등의 정확한 뜻을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운행 중 경고등 표시에 불이 켜지면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많은 경고등 표시들 중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뜨는 경고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경고등 떴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기판속 경고등

 

여기서 잠깐!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표시 색상으로 분류를 한다면 크게 빨간 새, 주황색, 초록색 이렇게 3가지 색으로 분류를 할 수 있으며 각 색상별 의미가 조금씩 다릅니다.

경고등 색깔

①. 빨간색 경고등-  이 색은 보기만 해도 위험 경고라는 걸 알 수 있겠지요?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신호 경고등입니다. 만약 차에 빨간색 경고등이 뜬다면 무시하고 운행하면 절대 안 되고 차량을 멈추고 즉시 가까운 곳에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②. 노란색 경고등- 노란색 경고등은 지금 당장은 해결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받아봐야 합니다.

③. 초록색 경고등 - 차량의 현재 상태를 나태 내주는 표시등입니다.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표시등입니다. 

▧ 색으로 구분하는 자동차 경고등

◐ 빨간색 경고등

1) 에어백 경고등- 에어백 또는 안전벨트의 프리텐셔너에 이상이 있는 경우

     점등 또는 점멸을 계속하는 경우, 차량 제조사 또는 렌터카 회사에 연락하여 수리하여야 합니다.

2) 브레이크 이상 경고등 - 주차 브레이크가 걸려있거나 브레이크 액이 부족함을 알리는 경고입니다.

3) 안전띠 미착용 경고등 -  운행전 좌석에 앉은 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을 시 경고등이 뜨며 안전벨트를 

    착용할때까지 계속 경고음 소리가 납니다.

4) 엔지오일 경고등 - 엔 질오 일이 부족할 경우 수압이 낮아져 켜지는 경고등입니다. 주행 중 해당

경고등이 켜지면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엔진 오일 양을 점검하여 부족하다면 가까운 정비소로 가서 넣으시면 됩니다.

5) 배터리 부족 경고등 -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음을 알리는 경고입니다.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은 상황이며

주행 중에 점등되었다면 드라이브 벨트가 끊어졌거나 발전기가 고장 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점검 후에도

계속 경고등이 뜬다면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6) 냉각수 온도 경고 -  냉각수 온다가 120±3℃ 이상일 경우 점등되는 경고등입니다. 냉각수 수온 경고등이

점등되면 엔진 오버히트 가능성이 있어 우선 안전한 곳에 정차 후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시고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빨간색 경고등은 안전과 직결된 이상신호이므로 절대 무시하지 마시고 필히 점검받아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하세요.

◐ 노란색 경고등

노란색 경고등

1) 엔진 이상 경고등 -  엔진 제어 시스템에 이상이 있는 경우. 차량의 전자장비 작동을 감시하는 센서에 오작동이 감지되기는 경우입니다. 시동을 끄고 3분 정도 뒤에 시동을 켜면 소등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만약 소동되지 않을 경우 차량 제조사에 연락해서 수리를 하여야 합니다.

2) ABS(브레이크 잠김 방지) 경고등 - ABS 시스템에 이상이 있는 경우

※ ABS 시스템만 작동하지 않을 뿐, 일반적인 브레이크는 문제없이 작동됨.

3)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 타이어 공기압이 현저히 낮아질 경우 켜지는 경고등입니다. 공기압이 낮은 타이어는 차량의 주행을 불안정하게 하고 제동거리를 길게 만들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받아야 합니다.

4) 차체 자세 저어 장치 경고등(TCS / DSC 작동 표시등)

   점등 : 시동을 켜면 점등했다가 잠시 후 소등(계속해서 점등된다면 고장 의심)

   점멸 : TCS 또는 DSC가 작동되는 경우

※ TCS(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란? 물에 젖은 노면이나 눈길 등,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헛바퀴가

  도는 방지하고 적절한 구동력과 조작성을 확보해주는 장치.

    DSC(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이란?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급한 핸들 조작에 의한 차량

미끄러짐을 방지하기위해 ABS나 TCS로 브레이크와 엔진 출력을 자동적으로 제어해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5) 이모 빌라저 경고등 - 스마트키가 자동차 내에 없을 때 알리는 경고등입니다.

 

노란색 경고등은 당장 운해에는 큰 무리는 없지만 그대로 방치하여 주행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빨간색 경고등으로 바뀔 수 있으니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외의 표시등

이외의 표시등

1)  차폭등· 미등 표시등 -  자동차의 차폭등, 미등이 켜진 상태

2) 방향지시등 비상점멸등 - 좌우 방향 지시등이 모두 점멸되고 있는 상태

3) 전조동 하향 표시 등 - 하향 등은 야간 주행의 가장 기본 상태예요. 전조등을 켜면 표시등이 켜지고

전조등을 끄면 표시등도 꺼지게 됩니다.

4) 전조등 상향 표시등 - 상향 등이 켜져 있다는 것을 표시해주는 표시등으로 인적이 없는 산길 등이 아닌

경우 맞은편 차량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꺼도 좋습니다.

5) 크루저 컨트롤 -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활성화되었다는 표시입니다.

6) 에코 모드(경제운전 안내 시스템) 표시등 - 효율적인 연비로 주행 중이란 것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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